해외여행

[태국/방콕→코창]3일차 s15스쿰잇, Oodie's Place

이 블로그 2023. 1. 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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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5스쿰잇은 조식이 별볼일 없어보이지만 이렇게 탱탱하고 부드러운 인생 베이컨 맛집임ㄹㅇ

밥먹고 짐을 바리바리싸들고 다시 수완나폼공항으로 500바트를 주고 택시를 탔다

코창가는법은 주로 투어를 신청해서 코창까지 실어주는걸 이용하지만

코창섬에서 썽테우만 타고다니는거보다 자유롭게 다니고싶어서 Hertz에서 렌트를 결정했다
(수완나폼공항 2층 7-8번 입구 쪽에 렌트업체들이 모여있음)

허츠에서 빌린 VELOZ, 예약한 차는 carmy였지만 업그레이드 개꿀!

덕분에 코창섬을 여기저기 다 돌아다녀서 좋았지만
음에 또 온다면 버스를 타고와서 오토바이를 빌리겠다
(오토바이를 한번도 안타봐서 너무 무서웠음/ 그리고 렌트해서 운전이 빢쏌 ㅠㅠ)

태국은 신기한게 가솔린91과 가솔린95가 나눠져서 우리나라보다 더 세분화 되어있었다

그래서 렌트할때도 어떤 기름을 넣어야하는지 잘 체크해야함

우핸들을 많이 걱정했지만 중앙선이 녹지로 되어있어서 그냥 고속도로 운행하는 것과 매우 유사했다
(깜빡이랑 와이퍼가 헷갈렸지만 운행에는 큰 지장이없었음)

중간 패밀리마트에서 사먹은 냉동샌드위치

태국은 알바생?이 직접 전자렌지에 돌려서 종이백에 먹기좋게 싸줌
구글맵 경로검색 거의 정확하다

어우 중간에 휴게소에서 밥도 먹고 주유소도 가서 거의 5시간이 넘게걸리긴 했다 ㅠ

생각보다 고속도로는 별로 안달리고 고속화 도로같은 도로가 대부분이었음

그러다보니 중간에 유턴차량도 있고 갑분 신호등도 튀어나오지만 무난무난한 수준

화물차가 많았지만 양보운전문화가 잘 되어있어서 편안한 운전이었당
(태국은 경적을 울리는것을 최소화해야한다고 하는데 이유는 모름ㅋ)

페리 내부

1층은 주차차량 공간으로 세팅되어있고 2층은 일반 탑승객 대기장소 및 매점!

매점은 딱히 특별할건없다

페리는 거의 떠나자마자 기다렸는데 30분도 안되서 바로 출발해서 생각보다 대기시간은 안길었다

흐음 그리고 도착하자마자 바로 다음날 섬투어를 예약하고 저녁을 먹으러갔다

5섬투어 인당 800바트를 700으로 예약!


호텔은 KC그랜드 리조트 앤드 스파에서 2박했는데 낫배드였다
근데 또 코창가면 실반코창가서 다 지낼듯ㅎㅎ

저녁은 Oodie's Place에서 먹었는데 딱히 추천은 하지 않는다
https://goo.gl/maps/r2Pcv3grtVLaXMqQ9

Oodie's Place · 475C+H6M, Ko Chang, Ko Chang District, Trat 23170 태국

★★★★☆ · 음식점

www.google.co.kr

라이브카페형식으로 공연을 하는 식당인데 구글맵 평은 낫배든데 음식의 맛과 가격은 별로였다.

그리고 주변 나이트마켓은 코로나 이전은 몰라도 현재는 포장마자 4~5개가 있는게 너무 실망스러웠음 ㅠ

대신 미니 빅씨에서 산 벤또와 끄렁떠이에서 사온 과일안주로 창, 레오 맥주를 조지는데 최고였닿ㅎㅎㅎ

아우 다음날 섬투어에서 핸드폰이 침수되는 바람에 사진이 다 날라갔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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