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태국/코창]4일차 5섬투어

이 블로그 2023. 1. 1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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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 절규로 시작;;;

왜냐 5섬 투어 도중 4번째 섬에서 나의 아이폰이 익사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

어쨋든

4일차는 섬투어 픽업이 8시라 호다닥 조식도 못 먹고 픽업온 썽테우에 올라탔다

개인적으로 섬투어를 하려면 남쪽의 숙소에서 머무는것을 추천함니당;;

왜냐 kc리조트에서 썽태우를 타고 40분을 넘게 달려가는데

악명높은 코창의 길을 조그만한 썽테우 뒤에서 매연을 직빵으로 마시니 멀미가 이런 멀미가;;;


근데 이건 조족지혈이었음

배가 방바오 비치에서 출발하는데 배에서 대기만 1시간을 하는데

아니 띠부럴 1섬투어하는데 배를 1시간반을 타고갔음;;;;;

아침은 7시반에 일어났는데 첫 입수가 11시가 넘었더라;;

게다가 하필 이날 비가 와서 배타고가는 1시간 반 너무 추웠으 ㅠㅠ

근데 푸켓은 물에 잠길정도로 비가 왔다고 해서 다른 의미로 위안을 삼음ㅋㅋ

그렇게 첫번째 섬!

살아 남은 사진1

생각보다 산호도 많고 물고기도 많고 바닥에는 무슨 사람 머리통만한 무시무시한 성게도 있고 후덜덜;;

무섭기도하고 재밋기도 하고 재밌었다!

살아남은 사진 2

예전 코타키나발루갔을때는 진짜 깊이가 한 2,3미터? 정도에서 호핑투어를 했었는데

여기는 배를 타고 멀리나가다보니 진짜 깊이가 10미터는 족히 넘어보였다

근데도 바닥이 뚜렷이 보일정도로 물은 진짜 맑았음!

아 진짜 이딴사진밖에 안남음
마지막 해변이있는 5섬에서 소라게

근데 첫 섬이랑 나머지 섬이랑 크게 다를바가 없었다 이럴거면 그냥 처음 섬에서 계속 노는게더 좋았을지도?

마지막 섬은 그래도 해안가쪽에 있어서 해변가에서도 놀고 바다에서도 놀고 개존잼!ㅋㅋ

아우 핸드폰도 아깝고 사진도 날리고 너무 아쉽지만 재밌지만 으아아아 몰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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