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태국/코창] 5일차 맹그로브 숲과 폭포 그리고 Kloy restaurant

이 블로그 2023. 1. 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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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Sylvan Khochang으로 숙소를 옮기는날~

기상과 동시에 바로 짐을 쌌다

KC Grand Spa & Resort는 길건너는게 진짜 일스럽지만

안내하시는분이 교통정리를 잘해줘서 좋았다.

아침은 무난무난한 조식부페 뭐 맛은 그저 그랬다.



조식을 먹으러가다보니 요일별 시간별로 무료 트레이닝클래스도 있었다.

요가, 비치발리볼, 런닝 등등 프로그램도 있다

장기여행을 한다면 한번 도전하면 재미있어보임ㅎㅎ

5일간의 애마 veloz에 짐과 몸을 싣고 Salak Phet mangrove forest~

https://goo.gl/maps/DiS7eebGv2LDLQyr5

Salak Phet Mangrove Forest · 293G+5W8, Koh Chang Tai, Ko Chang District, Trat 23170 태국

★★★★☆ · 자연보호구역

www.google.co.kr

이동시간은 대략 40분정도? 그래도 섬 서쪽이라 차량이 적고 풍경이 장관이라 가는길도 지겹지 않았다.

가는길에 인스타 감성샷을 찍기좋은 부두들이 계속 잇었는데

Than mayom pier 여기는 바다도 예쁘고 좋아보였지만 못가서 아쉽 ㅠㅠ.

맹그로브 숲으로왔는데 중간에 현지인 관광객무리가 좁은길에서 중국인짓을 좀 해서 짜증났지만 그래도 안전하게 도착!

맹그로브 숲 입구의 매점뷰


해가 쨍쨍하고 비도 안와서 너무 좋았지만

처음 입구는 앵? 뭐 특별한게 뭘까 싶었지만


하늘에 구름이 가득한게 아쉬웠지만 초록초록함은 이뻣고 약간 녹차밭느낌으로 좋았다.

중간에 네덜란드에서 온 부부들 사진도 찍어주고 삼각대로 우리 사진도 찍고 좋았음!

구름 진짜 너무해

근데 끝쪽으로갈수록 사람이 모여서 점점 사진찍기는 어려웠다.

끝으로 가니까 바다! 사람들이 몰려있는 이유가있네!!

하지만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사진은 실패ㅠㅠㅋㅋㅋ

다시 돌아오면서 보니 물빠진 맹그로브 밑으로는 주먹보다 작은 게들이 엄청많이 기어다녔다.

처음에는 엄지만한 바퀴벌렌줄 알고 식겁했는데

나무 뿌리사이 구멍에 곳곳에 게들이 있었다 그거 보는거도 나름 재미있었다!

그리고 다시 오는길에 지나쳤던

Than Mayom Waterfall

https://goo.gl/maps/tumbgiSjktSuepAT6

Than Mayom Waterfall · 39G8+HWH, Ko Chang, Ko Chang District, Trat 23170 태국

★★★★☆ · 관광 명소

www.google.co.kr

근데 네비가 시키는대로 갔는데 엥 왠 길없는 풀밭이 나와서 당황쓰ㅋㅋ


알고보니 10미터 더가서 다리건너니 바로 입구가 나왔다.

입장료는 외국인 두당 200바트 내국인은 40인가 50바트ㅂㄷㅂㄷ 참 관광국가는 우짤수없나 싶었다

입구에 차를 대고 걸어가는데 생각보다 등산로같이 지나가는데

날씨 진짜 어쩔;;

그렇게 가다보니 계곡길이 나오고 그 계곡을 쭉 올라가다보니 폭포가 있었다!

나 아님ㅋ

뭐 거창한 폭포는 아니었지만 물놀이 하기에는 딱이었다!

나는 중간에 신발도 벗어 던지고 바지도 걷어올렸지만 결국 풍덩!ㅋㅋㅋ
폭포 바로 앞은 진짜 내 목까지 오는 깊이오서 무서워서 안들어갔다
하지만 입장료가 있는만큼 어떤 안전요원 같으신분이 튜브를 들고 대기중이셧다

재밌게 물놀이하고 가는데 아쉬운점은 수영복 입고 재대로 못논거 ㅠㅠ
현지인도 많이 오는 좋은 물놀이 장소였다



그렇게 물놀이하고 내려와 밥집으로 고고!!

Kloy restaurant!

https://goo.gl/maps/ZQfPr2yzuezAWx2y9

Kloy Restaurant ร้านเจ๊กลอย · 19/8 Rural Rd, Ko Chang, Ko Chang District, Trat 23170 태국

★★★★★ ·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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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진짜 태국에서 먹은 식당중에 최고!! 1등이닷

로컬 그 자체!!!

여기서 팟타이 stir fired hot bazil and rice 뭐 이런거랑 팟타이 그린커리 이렇게 세가지를 시켜 먹었다

그린커리

팟카파우
팟타이, 팁사마이보다 덜달아서 좋았음

우잉 근데 이 아줌나가 밥 메뉴를 두개나 줬다

매뉴판 넘버로 2번이어서 Two라 한건에 이 아줌마는 두개로 알아들었나봄 ㄷㄷ

근데 설명하다가 말이 안통해서 그냥 먹었다 ㅋㅋ

근데 나중에 보니 가격이 좀 싸게 나온게 아줌마가 나름 깎아준듯?이라고 합리화를 하며 남기고 나왔다

밥위에 나오는 고기은 짰지만 맛있었고 후라이는 후라이고 밥은 개많이 나왔고

팟타이는 팁사마이보다 덜 달지먼 여전히 달고

그린 커리는 향신료 범벅에 먹을만 했지만 밥이 따로 나오진 않았다

하지만 진정 로컬 음식식당이라 대만족!

그렇게 늦은 점심을 먹고 이제

두구두구두구

실반 코창으로 입성!!!


다음 코창 이야기▼▼
[태국/코창] 5일차 Sylvan Koh Chang (tistory.com)

[태국/코창] 5일차 Sylvan Koh Chang

https://goo.gl/maps/9pKsN2dG6jwK24CD9 SYLVAN Koh Chang · 63, 279R+523 Kai Bae Beach, Ko Chang, Ko Chang District, Trat 23170 태국 ★★★★★ · 리조트 www.google.co.kr Kloy restaurant에서 점심을 때리고 실반코창으로~ 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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