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카페] 초간단 후기'카페 포레스트'

일

점심시간에 간단하게 가기 좋은 카페

주차를 성공한적은 없지만 주차공간도 있고

나름 야외 테이블도 있어서
날이 풀려있을때는 야외에서도 굿~

저 주차공간 뒤로 야외공간인데

 

예전보다 야외 테이블이 줄어서 아쉬워요 ㅠㅠ

 

주차공간이 없어도 카페 맞은편 주차장이 매우 저렴하다고하다

거주자 우선주차공간 같이 생겼는데

한 시간정도 주차해도 1000원수준이라고 한다

동네에 있는 카페인데 구성도 많고 맛도 좋다

여기서 여러 음료들을 많이 마셨는데 맛없다고 느낀게 없음

 

 그리고 여기 사장님 진짜 착하고 친절하심

어느순간 부터 남자 사장님 혼자 계신데 

세상 착한사람중에 제일 착한거같음

 

이 날은 날씨가 낮에도 영상으로 못올라간 날이어서

쌍화차로 몸을 녹였네요

 

토핑으로 올라온 견과류들은 두개빼고 다 먹는거에요!

저 이름 까먹은 누드빼빼로 같은거랑 

단풍모양의 팔각 두개는 먹는게 아니라고합니다!

 

맛도 좋고 토핑도 실해서 매우 만족스러워요

 

진짜 1년전만에도 얼죽아였는데 어느새 따뜻한 음료를 주문하고있네 ㅎㅎ

나이야 그만 와라 ㅠㅠ

밥먹고 또 빵이 들어가나 이형은;;

허니브래드

여기서 먹은 첫 빵인데 생각보다 맛있고 구성이 좋았다

크림 밑에는 블루베리 잼이 있어서 같이 먹으니까

 

배불렀는데도 순식간에 뚝딱해버렸다 ㅎㅎ

(다이어트 언제함?)

 

또 다음에 오면 다른 빵도 도전해봐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