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태국/코창] 6일차 코창 분위기도 맛도 최고 'THE CoCo restaurant'

이 블로그 2023. 2. 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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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원숭이들을 보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저녁은 Lonely Beach에 있는 The coco restaurant 였다

https://goo.gl/maps/MgxRrAonzum8182h6

ร้านอาหารเดอะโคโค่ ( The CoCo Restaurant & Bar ) · เดอะโคโค่ ( The CoCo R

★★★★★ ·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

www.google.co.kr

코로나 직후라 그런지 코창 최고 번화가라는 론리비치였지만 휑했다

그래도 안쪽으로 들어가니 코코랑 다른 식당들 네온사인은 잘켜져있었다

뭔가 바닷가 근처와서 해산물을 실컷 먹고싶어서 찾은 맛집

나름 운치있어보인다고 합리화중

조리개를 좀 더 열어봤다

포토존이 있어서 구경하다보니 직원분께서 찍어보란다 ㅎㅎ

내 사진도 찍어주고 커플샷도 찍어주고

직원분이 엄청 친절하시고

눈치가 엄청빠르시다

사진찍을까 말까하니 사진 찍어준다고 와서 도와주시고

빈자리가 나서 쳐다보니

바로 자리 옮겨준다고 따라 오라고 해주시고 진짜 최고였다

음식 주문할때도 물어보는거는

손짓 몸짓 번역기를 동원해서 친절히 다 알려주셨다 ㅋㅋㅋ

그리고

메뉴마다 맵기조절이나 재료 설명도 잘해주셔서 최고!!

뭔가 너무 밤이라서 딱히 보이진 않았지만

오징어잡이 배의 조명에 한 잔~
(운전해서와서 술 못마심ㅋ)


이제 먹부림의 시작

동남아 필수 사이드 메뉴 '모닝글로리 볶음'

공심채 볶음이라고도 하지만 한국에서는 겁나게 비쌈

거의 치킨값인걸 본적있다

쏨땀

이걸 쓰다가 알게 된 멍청한 사실

쏨땀의 재료가 되는 그린 파파야가

단지 익지 않은 파파야였다는 사실;;ㅎㅎㅎ

나는 과일로 먹는 파파야랑

쏨땀용 파파야가 다른 종류인줄 알았네유 ㅠㅠ

내사랑 사태 뭐 낫배드였다

코타키나발루의 그 사태는 아직 아무도 못이기는 중

귀여운 코코넛

과육까지 파먹으라고 숫가락까지 주신 센스

근데 개인적으로 과즙은 맛있는데 과육은 아직 잘 모르겠다

내가 시킨 오렌지주스

진짜 극락 그 자체

가리비 구이

정작 해산물을 먹으러 왔건만 해산물은 이거뿐인 반전 ㅋㅋ

이번 태국 세번째 똠양꿍!!

개인적으로 진짜 맛있었다

근데 여행지라 그런지 좀 단맛이 강했던게 아쉽;;ㅎㅎ

밥도 똠양이랑 먹으려고 시켰었네 ㅋㅋ

아??

아??

이런

지금 보니까 흡입하기 바빠서

메인요리 푸팟퐁커리를 안찍었다

구글 리뷰에서도 잘없는데 딱 이런느낌이었어요

소프트 크랩을 바싹 튀겨서 커리?에 볶은맛!

소프트 크랩을 튀긴거다 보니 살을 안발라내고 그대로 먹을수있어서

진짜 편하고 맛있었어요

소프트크랩 자체도 처음인데 진짜 취저!!

코코 레스토랑 만약 또 코창을 간다면 또 갈 의향 100%!!

하지만 전체적으로 가격은 좀 있는편이라서 갬성+맛으로 진짜 만족이에요!

가격은

쏨땀 70바트
푸팟퐁 230바트
똠양꿍 160바트
오렌지주스 80바트
스팀라이스 20바트
치킨사태 70바트
모닝글로리 ??
가리비구이 ??
코코넛 ??

밑에 세개는 가격이 기억이 안나는데 둘이서 진짜 많이 먹었네요 ㅎㅎㅎ

다음에 가면 양조절해서 욕심은 안부려야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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