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태국/방콕] 8일차 Paris Mikki, WWA 디저트카페, 발마사지 그리고 집

이 블로그 2023. 2. 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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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볼꺼 다보고 마지막 발마사지를 하기로 했다!


후기를 보니 예약한다고 해서 점심먹자마자 바로 마사지를 받으러왔는데

오메 이시간부터 벌써 풀방이어서 오후에 한타임 겨우 예약을 했다ㅎㅎ

아끼고 아낀 마사지 샾이었는데 못갈뻔 ㅎㅎ

결국 마사지후 가려던 디저트를 먼저 먹으러가기로 했다!

Paris Mikki
https://goo.gl/maps/jSqn1XU84DpkDL7r8

Paris Mikki · 27 Soi Sukhumvit 19, Khlong Tan Nuea,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 · 프랑스 제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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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미키는 방콕에만 3개 지점이있는데 제가 간곳은 아속역 인근에 있는 지점이었어요

찾아보니까 파티쉐는 한 곳에서 만들어서 각 지점으로 가져다두는 식으로 운영하는것 같았어요

그렇다보니 맛은 다 똑같아보일거같긴한데 저는 아속쪽에서 밖에 못먹어봤네요

그리고 여기 이유는 밀푀유가 맛집이라고해서 츄베릅하러 왔는데...

근데 해당 메뉴가 인기가 많은지 그 메뉴는 없었고 대신 다른 디저트를 사먹었다.

그래도 이쁘고 맛있어보이는 디저트들이 많이 있어서 다행!

이렇게 좌르륵 있는데 이른 오후시간인데 이미 많이 팔리고 없는거보니 진짜 인기있는 맛집인거같다

내부는 치즈케익처럼 고소한 맛이 있어서 좋았다

아 밀푀유를 못먹어서 그런지 아쉬웠다ㅠㅠ 그래도 제가 먹은거도 맛있었어요!

근데 제가 갔을때는 코로나19로 인해서 매장내 취식은 안하고있었는데

우리는 좀있다가 공항가야 해서 짐이 산더민데 어뜩하라구ㅠㅠㅠ

하지만!

바로 옆에있는 카페가 paris mikki 사장니 남동생이 운영하는 카페가 있어서 애초에 그곳으로 디저트를 가져다주신다 ㅎㅎ


파리 미키에서 고개를 쏙내밀면 옆에 바로 WWA가 보인다
디저트를 결제하면 저기 wwa로 가져다 주심!

WWAPORTAL
https://goo.gl/maps/YDnxmJgEpqn15b3k9

WWAPORTAL · 27 Soi Sukhumvit 19, Khlong Toei Nuea,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 ·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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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는 하얗고 테이블은 실버로 갬성있는 카페였다

약간 서울숲스타일? ㅋㅋ그래서 카페안팎에서 사진찍는사람들도 많이있었다 ㅎㅎ

일단 더워 죽을거같았기 때문에 바로 아아주이소~

카페가 센스가 있는게 시원한 레몬워터도 같이 줘서 굳!!!

에어컨과 시원한 아아에 디저트 하니까 진짜 좋았다

WWA에서 주문을 안해도 PARIS MIKKI에서 주문만해도 WWA에서 취식은 가능한거같았다

그렇게 휴식을 취하고 다시 마사지를 받으러~~
이번 여행은 항상 타이마사지를 주로 받았는데 이번에는 발마사지를 받기로했다 근데 발마사지 가격이 다른곳 타이 마사지보다 비싸다.

Ploenchi Hatthasart (마사지샵)

https://goo.gl/maps/gGHEkfsAGf57G7nF9

Ploenchi Hatthasart · PGRX+VM3, Phloen Chit Rd, Lumphini, Pathum Wan, Bangkok 10330 태국

★★★★★ · ร้านนว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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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픈되어있지만 코로나라고 가림막은 되어있는 상태

일단 다른 마사지 샵과는 다르게 오픈되어있다.
보니까 1층에 오픈공간에서는 발마사지를 하고 위층에서는 전신 마사지를 하는 거 같았다.



벽에는 발마사지 부위별 마사지하는 부분이 교본처럼 명시되어있다. 물론 태국어로 되있어서 저는 봐도 모름 ㅋㅋ

발마사지만 600바트였던거로 기억하네요 근데 진짜 다른 마사지들은 다 가짜라는 느낌이 확들었어요

차라리 베트남에서 받은 마사지가 더 좋았는데 여기는 음;;;

일단 졸라 아파요 눈물이 찔끔날정돈데 이 고통만 참으면 다음날 진짜 편하다고 해서 열심히 참았어요

진짜 일제시대 독립투사분들에 대한 존경심이 가득 올라왔네요

옆에 서양분은 비명을 지르시면서 받으시더라구요 ㅋㅋㅋㅋ

덕분에 여지껏 태국에서 받은 마사지중에 제일 아프고 비싼 마사지였던거같아욬ㅋㅋ

결론적으로 발마시지를 하고 시원해지기는 했지만 마사지사에 따라 복불복 성향이 있는거같아요

왜냐 저를 해줬던 마사지사가 초보인지 옆에서 하시던 고수님이 제발을 한번씩 더 조져놔서

저는 오는 비행기 내내 아린느낌이 계속 남아있었거든요 ㅋㅋㅋ

근데 또 시원해서 하;;

또 방콕에 가면 여길 가야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되는 그런마사지 샵이었습니다




마사지를 끝으로 수완나폼으로 다시 밤비행기를 타고 9일의 여행이 끝!

아쉽지만 조만간 또올게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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