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태국/방콕]1일차 팁사마이/타이마사지(The Art of Massage)

이 블로그 2022. 12. 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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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9
끌렁떠이에서 산 과일을 숙소에 두고 팟타이 맛집 팁사마이!
동선낭비는 좀 있지만 과일이 너무 무거워서 들고갈수가 없으ㅠㅠ

https://goo.gl/maps/hjYC9tEb8jiEYXMx7

 

팁사마이 · 313 315 Maha Chai Rd, Samran Rat,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 · 태국 음식점

www.google.co.kr

팁사마이 기다리면서 느낀건 오전 4:30에 일어나서 기내식만 먹고 점심을 건너뛰어버렸다;;;
어쩐지 힘이 하나도 안나 더라이 ㅋㅋㅋ

웨이팅하는데 지나가는 관광 푸드 버스


한시간의 웨이팅을 하고 드디어 들어온 팁사마이! 생각보다 내부 테이블은 많다

우리의 주

문서

기본 양념류(땅콩가루. 설탕, 고춧가루 등등)
기본 밑반찬으로 나오는 샐러드


한시간 가까이 팁사마이를 기다리고 10분 순삭!

기본 팟타이(150바트)
시그니처 메뉴 게살 팟타이 (500바트)

생각보다 너무 달았지만 시장이 최고의 반찬이라고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1시간 기다리며 지쳐있다가 반강매로 시그니쳐를 판매한다
애시당초 먹을 생각으로 갔지만 썩 좋아보이진 않았다
그리고 맛도 기본 팟타이에 게살만 올라간거라 굳이 먹을 필욘 없을듯?;;

이게 큰 병 얼음잔이 따로였나


역시나 오렌지쥬스도 맛있었지만 상큼함 보다는 달콤함이 쎈느낌
그래도 신선함이 잘느껴지고 오렌지 막을 손수 제거해서 과육을 먹는거도 부드러워서 왜 인기가 있는지는 확실했다
22.11.19 기준 큰병 160바트(이 오렌지 주스는 싯가다 ㅋㅋ)

팁사마이를 먹으면서 시암 파라곤에 쇼핑계획은 완전 취소!

넉다운되서 다음날을 위해 포기하기로하고 숙소사거 끄렁떠이에서 사온 과일을 먹기고 하고 숙소로 복귀!
이때가 현지시각으로 9시 정도였지만 한국시간으로 11시였었네 ㅋㅋ 어쩐지 너무 피곤하더라

그렇게 잘준비를 하려다 마트에 물이랑 과일칼을 사러갔는데

주변엔 다 닫았을줄 알았던 마사지샵하나가 마트옆에 떡하니 운영을 하고있았다
https://goo.gl/maps/GcYgKx6LTiVCAULh8
내일을 위해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발마사지를 질렀버렷네

 

The Art of Massage · 259 Basement Robinson Sukhumvit, Bangkok 10110 태국

★★★☆☆ · 마사지사

www.google.co.kr

발마사지 30분에 300바트를 보고 했는데 바로 오일을 바르고 어깨에 목 마사지를 한시간을 넘게 해줘서 완전 좋았다
그리괴 장점이자 단점인데 에어컨이 진짜 진짜 겁나쎄서 추웠다 ㅋㅋㅋ

물론 아줌마 압이 약한 느낌이었지만 코골며 잠든거보면 이게 찐 힐링 마사지 아니었을까?ㅋㅋ
하루의 피로를 푸는덴 이게 어디람!그렇게 숙소에서 스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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