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대표 밀크티 차트라뮤
ChaTraMue
위치 : 톤부리마켓, 터미널21 두군데 갔음! (체인점입니다)
영업시간 : 오전 10:00 ~ 오후 8:00
홈페이지 : https://www.cha-thai.com/
태국의 프렌차이즈 밀크티 브랜드 중 하나인 차트라뮤
방콕여행을 하면서 가장 뿅간 음식?이라기엔 음료중 하나인 차트라뮤 밀크티이다. 내가 찍은 곳은 톤부리마켓에 위치한 차트라뮤지만 피어21, 지하철역, 각종 도심지에서는 왠만해선 흔하게 볼 수 있는 밀크티 카페이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대부분 테이크아웃점이 많았던거같다.
만드는건 어느 까페랑 크게 다를바가 없어보였다. 파우더를 풀고 시럽넣고 섞고 섞고 돌리고 섞고~
스타벅스 원두마냥 차트라뮤도 해당 밀크티를 집에서도 먹을수 있게 판매하고있다. 맨위 주황색이 시그니처인 타이티이다. 타이티지만 밀크티로 물만 부어도 밀크티가 되는 마법의 가루이다.
나도 귀국할때 두봉지를 사와서 아껴서 냠냠하는 중인데 생각보다 가루의 소모가 커서 좀 아껴먹는중 ㅎㅎ 조금 아쉬운건 현지 카페에서 사마시는 것보다 파우더가 훨씬 더 단느낌이다. 얼음을 덜넣어서 그런지 아니면 타이티의 양이 적어서 그런지 해서 아래에 있는 빨간색 타이티를 타서 같이 섞어먹으면 보다 현지에서 마시는 맛과 비슷한거같다.
메인으로 판매하는 메뉴중 가장 인기있는 타이티, 밀크 그린티, 레몬티 이 세 가지 파우더는 어느지점을 가나 전부 판매하고잇고 두번째 줄은 점바점으로 파는곳도있고 안파는 곳도 있다.
마지막 세번재 줄에 있는 것들은 그냥 홍차이다. 나는 빨간색과 황토색 두개를 사는데 아직 빨간색만 마셔봤고 두번재꺼는 안마셔봤는데 달라도 내가 구분할지는 의문이다.
*개인적으로는 타이티가 1순위 그린티가 2순위이다. 레몬티는 일반적인 레모네이드와 큰 차이가 없어서 굳이 싶었다. 그리고 맨위층 파우더 파는거 오른쪽에 50바트짜리가있는데 이건 소분된 가루 5봉지만 들어있어서 굳이 산다면 왼쪽 165바트짜리를 추천드립니다. 50바트짜리는 종이컵으로 5잔이 땡이라 많이 아쉬워요
메뉴! 메뉴는 여느 카페처럼 다양하게 있지만 사람들이 대부분 마시는건 타이티와 그린티. 그러다보니 알바들도 그외의 음료는 손에 안익은건지 계절상품 프라푸치노같은걸 누가 시키면 갑자기 주문이 확밀리는게 보였다.
타이티를 주문하면 이렇게 봉투로 주는데 비닐이라 재활용이 안되는걸 제외하면 종이 캐리어보다 더 편하기는 하다. 안정적이고 손가락이 좀더 자유로워서 ㅎㅎ
그리고 차트라뮤의 시그니쳐인 리유저블 컵은 그냥 주는거니까 기념품으로 챙겨도 좋다. 귀국 비행기를 타면 한국인 50%는 저 리유저블 컵을 들고 타는게 보일만큼 태국에서는 맛있고 인기좋은 밀크티 카페이다.
개인적으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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