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차이나타운
위치 : 56 ถ. เยาวราช Samphanthawong, Bangkok 10100 태국
큰 기대를 갖고 간 차이나 타운. 확실하진 않은데 미국을 제외하면 두번째로 큰 차이나타운이 방콕이라고 했던거같다.
(확실하지 않음 주의 ㅎ)
난 인천의 차이나 타운도 안가봤는데 방콕의 차이나 타운에서 헤메고 있었느데 이날이 진짜 덥고 습해서 너무 힘들었다. 근데 그와중에 사람은 진짜 많았다.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한쪽 차선은 툭툭으로 가득차있고. 괜히 밤에 왔나 싶기도 하고 후회를 하면서 주변을 두리번 거리면서 색다른게 없나 구경을 열심히 했다
약간 이런 중국풍 스러우면서 빨간색이 많이 있다는 점외에는 솔직히 크게 특이한점을 보진 못하면서 계속 두리번 거리고 있었다.
사람은 진짜 많아요~
드디어 중국스러운 공연? 코스프레? 같은걸 하다가 쉬면서 걸어가는중. 뭔가 사진도 안찍었는데 돈을 요구하길래 뒤통수 찍어줌
파통고 사보이
위치 : 56 ถ. เยาวราช Samphanthawong, Bangkok 10100 태국
영업시간 : 오후 5:30~11:30, 월요일은 휴무
줄은 잔뜩 서있는데 회전율이 빨라서 10분이면 살수있음.
메뉴
스몰세트 3조각(커스타드) 50바트
빅세트 7조각(커스타드) 80바트
판단커스타드 20바트
후레쉬 소이밀크 20바트
미슐랭이라고 해서 줄서서 먹어봤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느끼하고 기름덩어이라 취향은 아니었다. 근데 외국인 뿐만아니라 현지인분들도 줄서서 많이 먹는거보면 인기는 많아보였다.
주변에 짝퉁상점이 많다고 하는데 오른쪽 가게가 찐이라고해서 오른쪽에서 줄서서 사먹었지만 왼쪽도 결국엔 뭐 아들인가 사촌인가 누가 장사하는거라 사실상 같은 집이라 봐도 상관없다고 하는 걸 주워들었는데
여하튼 제 취향은 아니어서 별로여서 아쉬웠음
리뷰
개인적으로 저번 처음 방콕을 와서 총키무사태를 가면서 주변 중국 느낌이 많이나는 모습을 보고 크게 기대를 해서인지 생각보다 별로였다.
솔직히 톤부리마켓에서 겁나게 먹어대서 배가 덜 고픈거 + 너무 덥고 습하고 + 높은 인구밀도로 인해 잘 못즐긴거도 있었지만 내 취향이랑은 좀 거리가 있었다.
뭔가 화려하고 있어보이는데 그냥 방콕 관광지 거리라는 느낌만 날뿐 차이나타운스러운건 딱히 없었다. 근데 이건 내가 인천도 안가보고 걍 처음가보는 차이나 타운이라 이상한 고정관념일 수는 있겠지만 좀 아쉬웠던 장소였다.
[태국/방콕]2일차 총키무사태(Chong Kee moo satay) (tistory.com)
[태국/방콕]2일차 총키무사태(Chong Kee moo satay)
221120 짜뚜짝시장을 가기전 코타에서 먹은 사태맛을 못잊어 사태집을 찾아온 그 도착지가 총키무사태 https://goo.gl/maps/YTwT6uYPmfitJukX6 Chong Kee moo satay · 84-88 Sukon 1 Alley, Talat Noi, Samphanthawong, Bangkok 1010
hyog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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